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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2서울 본과정 탈퇴 그리고

category 42seoul 2021. 10. 6. 18:14

 

42서울 본과정에 돌입해 libft를 비롯한 과제를 라피신 때부터 쭉 해오면서 느낀 점은..

 

백준이나 프로그래머스에서 ps 할 때 문제를 더 주의 깊게 읽기 시작했다는 점이다.

 

그럼에도 불구하고 system call만을 사용해야 하는 C언어 과제들은 너무 피로했다.

 

당장 취업에 진지하게 생각해야 하는 나이이기도 하고 심지어 전공 졸업생이기 때문에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결국 올해 7월 42서울 본과정을 탈퇴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사실은 싸피에 붙어서 싸피로 갈아탔다. 싸피가 아무래도 42서울 보다 내가 필요한 커리큘럼을 소개하고 있었기 때문에 선택했다.

 

42서울은 개포, 강남 클러스터가 제한적으로 열려있어 직접 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데..

 

싸피는 지금 코로나 시국 때문에 멀티캠퍼스에 갈 수 없어 너무나도 아쉽다 ㅜ.ㅜ

 

 

 

그래서 42 서울에서 젊음의 열기를 보다 뜨겁게 느낄 수 있었던 것 아닐까 생각도 든다

 

하여튼 코테 공부랑 CS 공부 더 해야지..